세계교육문화원(WECA) 후원회원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세워진 캄보디아 프놈펜 헤브론 학교(Hebron School)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웃음 가득한 태권도 수업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정성스레 건축된 헤브론 학교의 넓은 강당은 이제 아이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채우는 최고의 수련 공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는 기존 초등부뿐만 아니라 유치부(4~5세반, 24명) 아이들에게까지 지원이 확대되었습니다.
난생처음 새하얀 태권도 도복을 입은 어린 꿈나무들은 옷깃을 매만지며 설렘과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총 50명의 아이(초등 1~2학년 26명, 유치부 24명)가 함께 땀 흘리는 가운데, 초등부 학생들에게는 가슴 벅찬 결실도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정식 승급 심사에 도전한 초등부 전원이 흰 띠에서 노란 띠로 당당히 승급한 것입니다.
스스로 땀 흘려 얻어낸 노란 띠를 허리에 맨 아이들은 성취감과 뿌듯함에 눈을 반짝이며,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이들은 탁 트인 강당에서 힘차게 발차기를 뻗으며 신체적인 활력을 키우고, 바른 자세와 상대를 존중하는 태권도 예절을 익히며 일상에서도 배려와 바른 습관을 자연스럽게 체득해가고 있습니다.
벽돌 하나하나 사랑으로 쌓아 올린 학교 안에서 아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단단하고 올곧은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후원회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사랑과 든든한 응원의 손길을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해 지어준 튼튼한 학교 안에서 도복을 입고 힘차게 도약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후원이 만들어낸 가장 눈부신 기적입니다.
노란 띠를 매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성취감은 앞으로 마주할 수많은 도전을 이겨낼 단단한 힘이 될 것입니다."
—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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