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우는 올해 11살이 되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희귀질환을 앓고 자라온 승우.
백내장과 신장기능저하를 극복하며 승우는 오늘도 씩씩하게 재활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악과 미술을 통해 말을 하고 소통하고, 걷는 기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웃으며 지내는 승우를 위해 따뜻한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