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를 만나고 왔습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 병원에 다녀왔다는 연희는 몸이 고된 일정이였는지 잠들어 있었습니다.
한번 움직이려면 옮겨줄사람, 차량운전 등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최근 폐렴 증상이 심해 중환자실에 입원해 힘든 시간을 겪었습니다.
오늘도 연희 할머니는 연희 곁을 지키고 계셨습니다.
열여덟 연희는 뇌전증을 앓고 있어 약 없이 살 수 없습니다.
감사하게도 세계교육문화원 후원자님들과 해피빈 후원자님들, 기업 이삭토스트에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연희의 고통을 멈출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연희를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연희가 오래도록 웃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