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매따웅유아 WECA어학당 소식입니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 19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따라서 삐뚤빼뚤 연필을 움직여 한글을 연습합니다.
이곳 매따웅유아 어학당의 아이들은 학구열이 대단하여 복습도 빼먹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나중에 커서 꼭 한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오늘은 한국어 인사를 배웠습니다. 아이들은 발음이 재밌다며 크게 소리 내어 웃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열의를 갖고 한국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