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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뉴스 [해외] 미얀마 양곤 여자 위드홈 소식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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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A 미얀마 양곤 여자 위드홈에서는 3일간의 연휴를 맞아 아이들이 직접 앞뜰에 배추와 다양한 채소를 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에서는 14일이 ‘남자들의 날’로 공휴일이기에, 아이들에게는 모처럼 찾아온 넉넉한 쉼과 활동의 기회였습니다.

아이들은 흙을 고르고 씨앗을 심으며 “우리가 키운 걸 나중에 직접 먹을 수 있다니 신기해요!”라며 즐거워했습니다. 스스로 가꾸고 수확하는 경험은 단순한 활동을 넘어, 책임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말에는 각자 그림을 그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은 색연필과 물감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하며 조용한 힐링의 시간을 누렸습니다.

방정환 이사장은 “아이들이 스스로 가꾸고 표현하는 경험 속에서 삶의 힘을 길러갑니다. 후원자님의 사랑이 아이들의 일상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미얀마 위드홈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 속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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