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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카뉴스 [해외] 탄자니아 WECA 우물 개수식 소식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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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우물 개수식 소식입니다.

마실 물이 없어 책가방 대신 커다란 물통을 매고 등교하거나, 아예 학업을 포기하는 아이들을 위해! 세계교육문화원은 탄자니아 yange yange 초등학교에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는 우물을 설치했습니다. 

따가운 햇볕에 흙바닥이 쩍쩍 갈라지는 것처럼 목이 말라 목구멍이 갈라지는 듯한 고통을 느낀 경험이 누구나 한 번쯤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한국인에게 물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마실 수 있을 만큼 흔하고 가깝습니다. 하지만 탄자니아 아이들은 늘 목마름과 싸우며 흙탕물로 간신히 목을 축이며 살아갑니다. 더군다나 탄자니아는 우리나라보다 기온이 높아 더 많은 물을 섭취해야만 합니다. 기술이 발전을 거듭해 첨단 기술 속에서 살아가는 지금도 마실 물이 없다는 이유 하나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세계교육문화원이 먼 아프리카 대륙에 우물을 설치한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 덕분에 탄자니아 아이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맑은 물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좋은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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