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우로 인해 필리핀 톤도 지역 빈민촌에 사는 아이들은 힘겹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쓰레기가 썩으며 나는 악취, 빗물이 새는 지붕과 더러운 길바닥, 그리고 끔찍한 무더위. 여러 어려움 속에 WECA 랭귀지스쿨은 아이들의 오아시스입니다.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랭귀지스쿨을 대피소로서 아이들에게 개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푸짐한 음식과 넉넉한 양의 쌀을 무료로 나눠주어 빈민촌 가정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게 지원합니다.
언제나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해주시는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필리핀 빈민촌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배불리 먹을 수 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