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태권도에 관심이 있지만, 어려운 형편 탓에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을 위해!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세계교육문화원은 마닐라 바콜지역에 태권도 교실을 새로 열었습니다. 현재 WECA 바콜 태권도 교실에선 약 100여 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주 4-5회 태권도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이들은 깨끗한 티셔츠와 도복을 입고, 친구들과 소중한 꿈을 펼치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태권도 수업이 너무나 필요했다며 이런 기회를 선물해준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후원자님 덕분에 아이들에게 태권도 교육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필리핀은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합니다. 그 중에서도 빈민지역에 사는 아이들은 꿈을 꿀 기회도 박탈 당한 채 부모의 가난을 물려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을 꿈도 꾸지 못하는 아이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필리핀 아이들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