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일 봉사자 분들과 함께 따뜻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에는 세계교육문화원 직원과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하였는데요. 그 덕분에 중계동 백사마을 취약계층 15가정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을 나르는 봉사자들의 모습이 아주 멋졌는데요. 오직 취약계층 어르신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 하나로 모두들 바쁘게 걸음을 옮겼습니다.
연탄 한 장에 850원. 추운 겨울날에는 하루에 8~12장의 연탄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에겐 상당히 부담되는 가격일 겁니다. 부쩍 추워진 요즘, 혹여나 연탄 지원이 끊길까 봐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는 이웃들을 위해 연탄 한장의 나눔을 실천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후원자님의 나눔을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