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보레이께일라 어학당에선 약 200명의 아이가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교육의 기회가 전무한 캄보디아기 때문에 인근에 사는 아이들이 전부 모여 함께 공부를 하는데요. 선생님의 지도 속에서 아이들은 숙제를 하고 새로운 과목을 배우면서 저마다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WECA 어학당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귀중한 선물입니다. 아직도 국내외 빈민 가정의 아이들은 교육을 받지 못해 부모의 가난을 답습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세요. 세계교육문화원은 아이들에게 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