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열린 바콜 태권도 교실에는 무려 125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열심히 심신을 단련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렇게 친구들과 어울려 겨루기를 하고 품새를 익히는 시간이 최고로 즐겁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터라 요즘 아이들의 사기는 유독 뜨거운데요. 앞으로 있을 크리스마스 행사에 가족들을 초대하고 싶다며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천사 같았습니다.
필리핀에는 교육과 문화의 기회가 희박합니다. 그 때문에 위카 태권도 교실은 아이들에게 아주 소중한 선물입니다. 아직도 복지 사각지대 속 아이들은 기초교육조차 받지 못할 정도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갑니다. 아이들이 소중한 꿈을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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