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캄보디아에는 무려 15팀의 WEFC 축구교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축구를 향한 캄보디아 아이들의 열정은 매우 뜨겁습니다. 단순한 놀이가 아닌 꿈을 위해 공을 차며 달리는 아이들입니다. 이전에는 열정이 넘쳐도 배울 기회와 축구장, 함께 달릴 친구들이 없어서 꿈을 펼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넓은 공간에서 아무 걱정 없이 공을 찰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계교육문화원 후원자님이 나눠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꿈이 있지만,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그저 부모의 가난을 이어받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나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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