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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문화원은 탄자니아의 취약 지역 100가정에 말라리아 예방 모기장을 지원했습니다. 탄자니아에서는 말라리아가 여전히 가장 치명적인 질병 중 하나로, 특히 어린아이들은 작은 모기 한 마리로 인해 고열·탈수·혼수 등 심각한 위험에 노출됩니다. 한 번의 감염은 학업 중단으로 이어지고, 아이들의 배움과 미래까지 위협합니다.
이번에 전달된 촘촘한 모기장 세트는 단지 잠자리 보호용품이 아니라, 아이들이 건강하게 아침을 맞아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지켜주는 ‘교육의 안전망’과도 같습니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이제 겁 없이 잘 잘 수 있을 것 같다”며 안도했고, 교사들은 “말라리아로 결석하는 아이들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방정환 이사장은 “아이들이 밤에 안전해야 다음 날 공부할 수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따뜻한 나눔이 아이들의 생명도, 배움도 지켜주고 있습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말라리아 위험 지역의 아이들이 질병 걱정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건강·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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