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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세계교육문화원,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물놀이 교육 ‘타타’ 진행 및 MOU 체결

관리자 2024.05.08

수원청소년문화센터 MOU 체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MOU 체결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지난 4월 23일, 세계교육문화원은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사물놀이 교육 ‘타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이에 맞춰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관장 곽정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센터장 최진영),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관장 유재희),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조순희), 천주교향남성당 (주임신부 김지섭) 총 5곳과 MOU를 체결하였다.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MOU 체결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MOU 체결

이번 사물놀이 교육 ‘타타’ 프로그램에는 타야컬처스와 함께 초, 중, 고등학생 98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발표회 및 공연관람을 목표로 축제를 준비한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MOU 체결

의왕시청소년수련관 MOU 체결

국악 사물놀이는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이자 유래 깊은 예술로, 학생들에게 이를 교육함으로써 문화적 이해와 상호교류를 촉진하고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 및 사회성과 협동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교육과 문화를 동시에 사로잡을 수 있는 사물놀이 교육을 통해 국악의 재미를 일깨워 주고 정서함양으로 감수성이 가장 예민한 학생들에게 음악과 또래 활동을 경험할 좋은 기회로 마련된다.

 

천주교향남성당 MOU 체결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사물놀이 교육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이 학교 밖에서도 배움의 기회를 갖고, 비전과 꿈이 충만한 인격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MOU 체결

칠보청소년문화의집 MOU 체결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