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난 4월 23일, 세계교육문화원은 제주치 조천읍 취약계층 84가정에 사랑담은 생계물품을 지원하였다.

이번 생계 물품 지원에는 조천읍사무소에서는 조천읍장, 주민복지팀장이 참여하였으며, 세계교육문화원 사무국장, 제주지부장이 진행하였다.

취약계층 가정은 정기적인 수입이 없거나 비교적 적기 때문에 생활비 중에서 식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취약계층 가정이 식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계 물품을 취약계층 84가정에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하여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전했다.

제주시 조천읍사무소 양정화 읍장은 “취약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받은 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