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회장 방정환)은 제5회 행복나눔 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동 주최 기관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와 함께 수원 경동원 보육원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사랑의 쌀과 학용품,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고, 인성 교육 및 위한 재능기부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날 이 자리를 마련한 세계교육문화원의 임재중 실장과 직원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 박영일 상임부회장, 서승완 이사, 변슬범 회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행복한 신동태권도장 및 용인대 청룡태권도장 지도진들이 준비한 태권도 교육 프로그램이 아이들과 보육원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태권도 교육이 아이들에게 원대한 비전을 심어주길 바라며, 앞으로 있을 행사를 성료하여 장차 자라날 태권도 꿈나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 사업을 함께 연구하고 추진하고 싶다.” 라고 이번 전달식의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 박범진 회장은 “나누면 커진다고 하는데 세계교육문화원과의 나눔 협력으로 함께할 나눔들이 많아져 너무 감사하고 기쁘며, 5월 11일 국기원에서 개최되는 행복나눔태권도 글로벌 페스티벌에 전국 태권도장 수련생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문화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지원 활동 및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 단체이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해외 저개발국가 도복 및 용품 지원, 태권도 재능 기부 및 후원을 통한 국내 아동 복지기관 지원, 희망 앞서기와 태권 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보호종료아동에게 자립 지원,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자살예방 캠페인 등을 통해 찾아가는 인성 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행복나누리 문화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