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8월 28일, 세계교육문화원은 키르기스스탄 WECA 어학당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과 세계교육문화원 홍보대사인 가수 헤리티지를 비롯해 주키르기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의 장정현 서기관, EPS(키르기즈국민 해외고용센터) 대표와 임직원, 현지 여성단체 대표, 한인회 국장과 임직원 등 여러 귀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새로 지어진 WECA 어학당은 현지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언어교육과 각종 문화 교육에 사용되며, 지속해서 규모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교육과 문화의 기회가 간절한 키르기스스탄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이번 준공식의 소감을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