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지정 기탁 기금을 통해 영월지역 지역아동센터 교육 시설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세계교육문화원 회장이 4일 아동 교육 복지 발전 기금 400만원을 최명서 영월군수에게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기금은 영월군 소재 해오름지역아동센터 교육 시설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달식 후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교육 용품과 아이들의 건강을 지켜 줄 마스크도 전달했다. 이날 영월군에서는 여성가족과 송영희 과장, 해오름지역아동센터 김종기 센터장, 문화원 측에서는 임재중 과장, 장병주 팀장 등이 참석했다.
방정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교육 환경에 처한 복지시설에도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교육 나눔 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세계 빈곤 지역 교육 지원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며, 국내·외 단체 및 기관들과의 문화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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