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글로벌에픽 황성수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국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대상으로 ‘겨울 스포츠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거리두기 제한 완화를 맞아 씨앗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눈썰매 및 겨울 스포츠 체험을 지원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3년 동안 야외 문화 체험 활동을 전혀 하지 못한 상황이었던 아이들을 위해 교육문화 체험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한창 뛰어놀아야 할 나이에 실내에 갇혀 있었을 아이들이 참 딱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할 방안을 지속해서 간구해 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후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new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