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난 10월 12일, 세계교육문화원은 EM흙공 던지기 및 플로깅 행사를 고성 용촌천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동대학교 고성캠퍼스 유학생 20명이 동참하였다. EM흙공은 비점 오염으로 더러워진 하천에 자정작용을 돕는 미생물을 넣어 빗은 흙공으로 세계교육문화원 직원과 유학생 일동이 힘을 모아 총 2,700개의 흙공을 용촌천에 던졌다. 또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하천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시민들의 환경정화의식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환경보전도 올바른 교육에서 비롯된다”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어야 한다”라고 이번 환경정화 활동의 의의를 밝혔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