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달 30일, 가수 헤리티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헤리티지 리더 효식은 음악으로 빈민국 아이들에게 꿈을 선물해주고 싶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로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뜻깊다고 이번 홍보대사 위촉의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헤리티지는 세계교육문화원의 다양한 선한 활동에 협력하며, 특히 국내외 아동을 대상으로 한 합창단, 합주단 등의 문화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헤리티지는 소울알앤비와 블랙가스펠 뮤직 기반의 혼성 그룹으로 2007년 한국 대중음악상을 시상했다. 최근 SBS에서 제작된 합창퍼포먼스 오디션프로그램인 ‘싱포골드’에서 최종우승, 스페인에서 열린 세계합창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퍼포먼스 합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이며 한국대중음악의 새 지평을 확장해 가고 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