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지난 6월 21일(수), 세계교육문화원은 숭실평화통일연구원과 제1차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진행되었다. 숭실대학교 신요안 학사부총장의 환영사와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탈북 청소년 및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적응과 지원 방향을 위해 열띤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주최 측의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과 숭실대학교 신요안 학사부총장, 사회를 맡은 전수미 교수 이외에도 발표와 토론을 맡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김영미 박사, 전순영 박사, 박병애 박사, 백미순 박사와 가천대 경영학부 장문경 교수, 남북하나재단 전문의원 신효숙 박사, 아산대 윤현기 교수,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 조한범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한편,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 도전 과제와 성공 사례에 관해 토론하고,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여, 우리의 노력과 연구가 실질적인 변화와 성장을 이끌어내는 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학술대회의 의의를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