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9일, 세계교육문화원은 키움센터 및 복지관 6개 기관과 MOU를 체결하였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광진구7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방이1동송파키움센터’, ‘은평5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4호점우리동네키움센터’,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위례35단지’와 MOU를 체결하였다.
MOU를 통해 올해 5월부터 키움센터와 복지관 내 초등학생 고학년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정서교육, AI 코딩, 경제, 문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이번 계기로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아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아동의 교육 지원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키움센터 및 복지관 6개 기관의 기관장들은 “좋은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잘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구호 비영리 단체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