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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한국다이와 세계교육문화원에 14억 원 규모 의류 기부… 글로벌 취약계층 지원 확대

관리자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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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육문화원(WECA)이 한국다이와(대표 최학모)로부터 약 14억 원 상당의 사계절 의류 기부를 받았다. 이번 기부는 재킷, 티셔츠, 팬츠 등 다양한 시즌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WECA를 통해 해외 취약계층 및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다이와는 단순한 낚시용품 제조 기업을 넘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낚시 문화를 지향하며 환경 보호와 사회공헌에 꾸준히 힘써왔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를 통해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 바 있으며, 이번 기부는 사회와 자연, 기업이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다이와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다이와가 추구하는 ‘함께하는 낚시 문화’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와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이사장은 “한국다이와가 전해준 큰 나눔이 국내외 취약계층의 교육에 매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WECA는 앞으로도 기업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가며, 도움이 가장 필요한 이웃에게 필요한 지원을 책임 있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세계교육문화원(WECA)은 전 세계 교육 소외 아동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나눔과 기부 문화를 확산하며 글로벌 교육 불균형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