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세계교육문화원은 지난 11월 22일, 용인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식료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은 겨울을 맞아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되었다. 취약계층은 비교적 수입이 적거나 아예 없는 경우가 많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취약계층 가정의 식비에 도움이 되고자 용인시청을 통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세계교육문화원 방정환 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 없이 올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의 뜻을 전했다.
세계교육문화원은 전 세계 교육 사각지대 아동들을 위한 교육과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이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 교육 비영리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