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에게
함께 전하는 마음

소녀들의 생리빈곤 악순환을 끊고
평범한 일상을 꿈꿀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

깔창 생리대 사건 이후 8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여전히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여성 청소년들의 현실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언니, 혹시 생리대 좀
빌려주실 수 있나요..?”

생리 빈곤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생리용품을 살 형편이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를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아직도 많은 국내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유통기한이 지난
생리대를 사용하거나, 양말이나 신발
깔창 같은 대체품으로 버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다른 선택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단 하루라도 빨리 생리가
끝났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생리대 가격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습니다. 한 달에 평균 40장의 생리대를
사용하는데, 한 장에 400원이 넘어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큰 부담이 됩니다.

이 아이들은 생리혈이 옷에 묻거나 주변에
냄새가 날까 봐 걱정하며, 생리대를 사지
못해 모르는 사람에게 빌리거나 학교에
결석하기도 합니다. 생리대는 여성에게
필수 소모품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는
가장 먼저 포기하게 되는 물건입니다.

*본 캠페인은 대역 촬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싼 가격 때문에 비용이 부담되어

월경용품 구입을 망설이는 아이들은

무려 74.7%

OECD 국가 중 생리대 가격 1위 (여성 한 달 평균
40장 사용, 한 장 평균 400원이 넘는 여성용품)

출처: 서울시 청소년 월경용품 보편지급 운동본부
(2021년 전국 만 11세~24세 청소년 1,234명 조사)

가임기간 약 40년 동안 평균
19,200개 생리대 필요

대한민국 평균 초경 연령 12세,
생리기간 동안 하루 평균 7~8개 사용

소녀들에게 함께 전하는 마음

세계교육문화원은 소녀들의 더욱 밝고 성숙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첫걸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성용품 세트를 전달합니다.

*여성용품 구성품은 추후 변동 될 수 있습니다.

소녀들에게 전달된 마음,
따뜻한 순간

세계교육문화원은 2021도 부터 2024년 까지 총
2,291명의 소녀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소녀들이 더는

상처받지 않도록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해주세요

 마련된 모금액은 전액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넉넉한 양의
생리대 구입 및 성교육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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