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버려진 아이들 이 아이들이 먹고, 잘 수 있는 안전한 곳이 있을까요?
이혼가정,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아동의 개별적인 특성에 맞추어 보호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규모 아동 보호 시설입니다.
지은이는 어릴 적부터 가족들에게 심한 학대를 받았습니다. 집 나간 엄마를 닮았다고 때리는 할머니. 술에 취하면 습관처럼 손찌검하던 아빠와 큰 아빠. 기분에 따라 지은이를 괴롭히던 이복 형아까지. 작은 집 안에 지은이의 편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2018년도 부터 지은이는 그룹홈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룹홈에 입소하고 나서도 예진이는 한동안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지만 현재는 그룹홈 선생님들의 꾸준한 보살핌과 주기적인 정신과 치료로 지은이는 마음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태양이는 부모님의 이혼 이후 알코올 의존증을 가진 어머니의 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이를 견디다 못해 아버지의 집으로 도망쳤으나, 어머니의 집요한 폭력으로 인해 결국 경찰 개입으로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현재 태양이는 보육시설인 그룹홈에서 생활하며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있는중입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전국에 총 558개의 아동그룹홈이 운영 중이며
0명의 아동이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한국아동청소년 그룹홈 협의회
아이들이 하루하루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다 보니 옷과 생필품이 부족해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것 만으로는 운영하기가 참 어려워요..
겨울에 난방을 부족함 없이 떼어주고 싶지만 난방비용이 부담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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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학습비 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진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기초적인 생필품, 의류등을 지원하여 아이들의 일상 생활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