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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 취약계층 아동센터 지원 캠페인

척박한 땅, 그 길 위에서 고향을 그리며 살아낸 인생들

이젠 뿌리를 내려 아이들과 함께 나의 고국을 찾았습니다.

80여년을 돌고 돌아 다시 찾아온 고국...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이방인입니다.

그렇게 멀리 돌아왔건만, 이젠 너무나 멀어져버린

나의 고향 땅.. 이 땅을 밟으며, 바라보며, 아이들은 말합니다.

“우리는 이방인이 아닙니다.”

일제 강점기.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그들은 연해주로 향했다.

누군가들의 아들이었고 딸이었던

그들은 이젠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독립운동가가 되어 목숨을 걸고 연해주로 향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임시정부를 세워

인재양성과 항일 단체 활동을 전개했다.

낡은 열차 가축 수송칸에 올려 태워진 후,
그 곳에서 한 달여 간 죽음과의 사투

1937년 8월21일,

스탈린은 일본정보원을 차단한다는 명목으로

고려인 강제이주 명령을 발표한다.

짐을 챙길 시간도 주어지지 않고

고려인들은 낡은 열차 가축 수송칸에 올려 태워진다.

한 달여 기간동안 추위와 허기에 시달렸으며,

혹독한 환경에 사람들이 죽어나갔다...

“1937년도 9월초
화장실도 없는 짐 싣는 기차에
다 실어서 짐승들처럼 그렇게 실려갔어.
그거, 내 지금도 생각해 보면..
야.... 가뜩이나 아이들은 얼마나 죽었겠소.”

고향을 그리워하며 척박한 땅에서
하루하루 버텨냈습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들은 버려짐과 죽음으로 인한 이별 앞에

강해질 수밖에 없었다.

거칠고 척박한 땅, 그 곳에서 맨 손으로

땅을 일구고 집을 지어 살아갔던 이들

그러나 그들의 가슴 속에

마르지 않는 그리움이 있었다.

애달픈 그리움..
나의 고국. 고향. 대한민국.

잡초같이 살아낸 고려인들

끝내 그들이 고국 대한민국에 돌아왔다.

그러나 그들의 현실은 처연했다.

고국에서도 마찬가지로 정착하지 못했고

가장 열악한 곳에서 일했다.

제대로 된 보험혜택 조차 받지 못했으며

그들의 아이들은 소외되고 방치되었다.

여느 외국인과 다름없이 이방인 취급을

받고 있는 고려인들은 말한다.

“우리 아이들에게 만큼은
우리 고국,대한민국을 되찾아주고 싶습니다..”

유랑하는 아이들 옆에 생긴 작은 보금자리,
그러나 아직 소원으로만 간직해야 할 대한민국..

인천 시에 한 교육센터.

이 곳은 2세부터 13세까지
고려인 아이들이 모여 있는 교육센터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을 집이라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가 일을 하러 나가면 아침 6시30분. 돌아오면 밤 10시.

이른 아침부터 아이들의 웃음소리, 울음소리가 떠들썩합니다.

유랑하는 아이들 옆에는

같은 처지로 유랑하는 고려인 선생님들 뿐...

대한민국을 배우고 싶은

우리 민족 고려인 아이들에게는

교실도, 책도, 급식도, 전기도..

모두 소원으로 가져야 할 것들입니다.

고려인 아동들에게 걱정없이 지내며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일시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702-770946 (입금자 명+고려아동)

일시후원 계좌 : 우리은행 1005-702-770946
(입금자 명+고려아동)

보내주시는 후원금은 고려인 아동들에게 다음과 같이 사용됩니다

  • 교재지원

    한글, 러시아어
    동시지원 교재

  • 장학금지원

    편부모가정,
    장애 아동

  • 교육환경개선

    유아매트, 책상, 의자,
    칠판 지원

  • 급식지원

    간식
    급식 식자재

  • 후원금은 일차적으로 고려인 아동들에게 지원되며, 이후 모인 금액은 세계교육문화원 WECA(위카)가 운영하는 국내 지부를 통해 고려인 아동과 유사한 환경의 저소득가정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고려인, 이방인의 꿈

    이젠 너무나 멀어져버린 나의 고향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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